리눅스에 여성 참여를 장려하는 하우투

Misc 2006/12/14 03:57
오늘 컨퍼런스에서 민망한 사진이 프리젠테이션에 노출된 사고에 대한 블로그 글을 읽으면서 HOWTO Encourage Women in Linux 문서도 끝까지 읽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생각해 볼 기회가 많았다.  하우투 강력 추천!

이 중에서 특히 리눅스를 기피하는 이유를 인용하면:

Linux development is more competitive and fierce than most areas of programming. Often, the only reward (or the major reward) for writing code is status and the approval of your peers. Far more often, the "reward" is a scathing flame, or worse yet, no response at all. Since women are socialized to not be competitive and avoid conflict, and since they have low self-confidence to begin with, Linux and open source in general are even more difficult than most areas of computing for women to get and stay involved in.

(대충 의역) 리눅스 개발은 프로그래밍의 다른 분야보다도 더 충돌이 심하고 험합니다. 어떤 경우 코드를 작성해서 얻는 보상이라곤 어떤 지위를 갖거나 상대방로부터 허락받는 것일 뿐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 "보상"이라는 게 비난에 가까운 플레임일 수도 있고 더 나쁜 경우는 아예 아무런 반응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들은 사회화되면서 다른 사람과 충돌을 피하고 조화롭게 지내도록 훈련받습니다.  또 그런 충돌을 시작할 만한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리눅스와  일반적인 오픈소스 분야는 다른 분야의 컴퓨팅보다도 훨씬 더 여성의 참여가 어렵고 참여를 계속하기도 어렵습니다.

간단하게는 IRC에서 여성에게 남자친구에 대해 질문을 한다던지, 생각없이 내뱉는 말이나 여러가지 가정들이 여성에게는 그 커뮤니티를 기피하는 원인이 된다. 

지난 12월 3일에 있었던 오픈소스 뛰어들기 행사에서는 특이하게도 참석자에 대해 여성 쿼터제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15명이었던 쿼터 수를 줄이고 했지만 실제 참석 인원은 그에 미치지 못했다.  혹시 기피 요인들이 있었을까?  (물론 의도한 건 아니지만)  여성 강사가 없다든지, 주제나 형식이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웠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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